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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도서관 4

캐나다에 아이가 온라인 책을 읽을수 있는 곳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줌(Zoom)이나 구글밋(Google Meet) 같은 앱을 통해 학교 선생님과 화상채팅으로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고, 또 온라인으로 책을 읽을수 있는 곳도 점차 늘어나 아이들이 여러 가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다. 그래서 현재 우리 아이들이 온라인으로 보고 배울수 있는 곳을 찾아볼까 한다. (예전 포스트와 겹치는 부분이 있겠지만, 다른 부분을 위주로) 온라인 책을 읽을수 있는 곳 1. 겟에픽 - getepic.com - 동부를 기준으로 일반 학교 수업시간 사이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7AM-3PM EST) 물론 유료 버전으로 사용하면 언제든이 사용 할수 있다. 단지 비용이 조금 비싸다. 계정..

문화 생활 2023.03.17

캐나다 토론토 봄방학(?) - March Break 즐기기

캐나다에서 부모 모두가 일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봄방학(?) 이 되면 그런 가정을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발견할 수 있다. 이번 마치브레이크는 내가 집에 같이 있어서 애들과 같이 참여할 수 있었지만.. 역시 하루 종일 애들과 같이 지내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 *여기선 봄방학이 아닌 마치브레이크(March Break) 또는 리딩브레이크 (Reading Break)라고 한다. 보통 3월 초에서 중순에 있다. 2023년엔 이번주가 March Break!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은 이미 인원이 다 차버려서 한참 전부터 예약을 하던지 아님 가능한 날짜에 등록을 해야 한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그럼에도 어떤 프로그램이 어디에 있어서 등록이 가능하지 알아봤다. (보통 $350-400 정..

유학 생활 2023.03.17

캐나다 토론토 도서관 가기

아침부터 열심히 구직 중이다. 2월 1일부터.. 아니 정확히 얘기 자면 이 생활은 2월 둘째 주 정도부터 시작이었지 아마도. 무직이 되면서 정신을 차리기까지 한 일주일 정도는 더 걸렸던 거 같다. 오늘도 어김없이 구직 중에 있다 보니 너무 답답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집안에 있는 건 아니지만.. 애들 학교 등교/하교시키고 또 중간에 조금 걸으러 나가기도 한다. 오늘은 그래도 뭔가 허전하고 답답하다. 그리하여 평소에 공부도 좀 집중(?) 해서 하고 책도 오랜만에 읽기로 하고 도서관을 가기로 했다. 처음에는 집 주변 도서관을 가보려고 했지만, 크기가 작은 편이라 어디에 앉아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란 쉽지 않다. 토론토 다운타운 도서관이라고 하면 대부분 토론토에서 살아봤던 사람은 다 아는 도서..

문화 생활 2023.02.28

토론토에서 구직 하기 - Job Search in Toronto

흠..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다.. 💪💪 안타깝게도(?) 나에겐 더 이상 주일, 주말, 휴일의 차이는 없다. 😓 아이들과 하루를 하루 종일 같이 보낼 수 있는지, 애들 학교에 바래다주고 데리고 가야 하는지 (학교시간 외에 시간을 같이 보내는지) 차이 정도 인가.. Job opening 하고 있는 회사들은 많이(?) 있는 편이지 만 내가 하던 일과 비슷한 것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그것이 중대한(?) 😓 문제!! PHP 위주로 back-end로 Software Engineer로 있었는데, 내 직업의 길이 이렇게 끝나버리는 건가 걱정이 앞선다. 앞으로 가족도 먹여 살려야 하는데.. 걱정이 먼저 앞선다. 오늘 하루가 무섭다.. 오늘도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하는데... 😵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 수는 없..

회사 생활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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