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드리머의 토론토 이야기 (Toronto, Canada)

도어즈오픈 파트 1 캐나다 토론토 도어즈오픈 - Doors Open Part 1 지난주에 2일 동안 도어오픈 - Door Open이라는 이벤트를 토론토에서 진행했다. 이 이벤트는 보통 매년 5월 즈음에 행사를 치른다. 도어오픈 - Door Open이란 어떤 행사일까? Door Open 도어 오픈 이벤트 canada-dreamer.tistory.com 지난번 이야기를 계속하자면.. 어린이 책방 이후 우리는 TTC - Toronto Transit Commission이라고 하는 토론토 대중교통을 담당하고 있는 올해 처음으로 오픈한다는 곳에 갔다. TTC Danforth Carhouse and Garage 우리가 찾아간 곳은 버스가 고장 났을 때 또는 관리 감독을 하는 곳이라고 한다. Danforth Garag..

지난주에 2일 동안 도어오픈 - Door Open이라는 이벤트를 토론토에서 진행했다. 이 이벤트는 보통 매년 5월 즈음에 행사를 치른다. 도어오픈 - Door Open이란 어떤 행사일까? Door Open 도어 오픈 이벤트는 토론토, 캐나다에서 열리는 특별한 행사 중 하나이며, 이 이벤트는 일반적으로 도시 내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되다. 주로 문화 및 예술과 관련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이다. 도어 오픈 이벤트는 도시의 문화 시설과 예술 공간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을 목표를 한다고 한다. 이벤트는 박물관, 미술관, 극장, 갤러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될 수 있으며, 이러한 문화 시설들은 보통 일반인들에게 평소에는 열려있지 않거나, 유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도어 오픈 이벤트는 대중에게 이..

토론토 공립 도서관 예전 토론토 도서관에 관한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다. 그 포스트에서는 구직 중 사용하며 찾아보게 된 몇 가지를 언급했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이들과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몇 가지를 적어 볼까 한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는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려 있어, 정기적으로 어린 아기나 유아용의 읽고 듣기 같은 모임이 있거나, 학교 방학기간 동안에는 영화 감상 또는 매직 쇼 같은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아이들로 붐비고 있었다. 지금은 나름 코로나가 지나간 분위기 속에서 조금씩 이벤트가 생기고 있는 거 같다.. 올여름방학은 예전으로 돌아가면 좋겠지만.. 우리 가족도 아이들을 유모차에 태워 도서관의 이벤트를 찾아가며 잘 데리고 다니고 있었다. 때로는 잠들어 있든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