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03

캐나다 겨울 (Weather in Canada) - 겨울 이벤트

캐나다 겨울 (Weather in Canada) 캐나다의 겨울은 매우 춥다. 일부 지역에서는 -30도 이하의 기온도 흔하다는 곳도 있지만, 찾아 보면 여러 이벤트도 있고 즐길수 있는 것이 많이 따. 먼저,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겨울 운동중 하나다. 캐나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키 리조트가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겨울 스포츠를 즐기러 온다고 한다. 또한, 겨울 축제도 캐나다에서 즐길수 있는 이벤트 중 하나이다. 토론토의 윈터 페스티벌, 캘거리의 윈터페스트 등 많은 도시에서 다양한 겨울 축제가 열린다. 이러한 축제에서는 캐나다의 문화와 먹거리, 술 등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겨울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캐나다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겨울..

문화 생활 2023.03.10

주판공부 2 (13 - 덧셈과 뺄셈 연습과 초급 1 마지막 테스트)

오늘도 아이들과 나의 주판 공부를 위해 만든 교재(?) ㅋ 아직 한참 기초이지만.. 여기서 부터 조금씩 하다보면 프로(?)가 될수 있지 않을까.. 첫번째 것은 기본 주판 연습을 하기 위해 만들었고 두번째는 레벨 15.. 15급(?) 을 확실히 익혔는지 테스트 용으로 만들었다. 참고로 내가 주판 프로도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생각해서 만들었다. 아직까지는 애들이 재미있어 하며 같이 풀고 있다. 주판연습 3 - 마지막 연습문제 (10페이지) 주판 초급 1 테스트문제 (10페이지)

주판 챌린지 2023.03.09

캐나다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는 영어를 잘한다?

캐나다에 살면서 아이가 없을 땐 캐나다에서 태어나 자라면 다 영어를 잘하게 되는 줄 알았다. 내가 특별히 신경 쓰지 않더라도 학교에서든 주변에서 영어를 사용하기에 자연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했었다. 주변에 캐나다 친구들도 부모세대부터 이민으로 캐나다에 온 친구들도 있었기에.. 당연하다고 여겼다. 아이가 처음에 유치원을 가기 전에 아이가 영어는 전혀 하지 못했다. 물론 집에서 부모인 우리도 특별히 영어를 가르치려고 하지도 않았고.. 또 집에 엄마가 같이 있었기에 굳이 비싼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아이의 만 4살이 되는 해에 유치원에 들어갈 때까지 거의 제로 수준이었다. 그리고 학교에 다니면서 조금씩 단어력이나 학교 생활에서의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을 무렵, ..

문화 생활 2023.03.09

캐나다 여름 축제 - Canada Summer Festival

캐나다 여름 캐나다는 지역에 따라 여름이 더울 수도 추울 수도 있다. (땅이 워낙 커서.. 세계에서 2번째로 크다는) 캐나다의 일반 적으로 짧다.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빠르면 늦은 5월 정도에 시작하고 9월 초 만 돼도 금방 추운 날씨가 온다. 캐나다 사람들은 따듯한 날씨가 오면 대부분 하이킹이나 캠핑, 또는 호수나 강가에서 물놀이(?), 수영 같은 것을 하며 즐기는 편이다. 또는 햇빛이 많은 날씨에는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목격할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나가 일광욕을 즐긴다. 캐나다에는 호수가 엄청 많이 있어 여름에는 호수 주변에 있는 작은 별장이나 주립/국립공원에 있는 캠프장에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것 외에 여름에 즐길수 있는 곳이 무엇이 있을까? 지역마다 여러 가지 이벤트..

문화 생활 2023.03.09

캐나다 캠핑사이트 (온타리오 주)

텐트 캠핑 - Tent Camping 캐나다에서 살면서 한 가지 장점이 있다. 적어도 나에게는 적용되는 얘기다. 군대 있을 때는 그렇게도 특별히 하야 하는 게 없을 때도 야전에 훈련 나가야 하는 것을 싫어했던 나였지만, 캐나다에 와서 여름에 캠핑을 가는 것은 나에게 유일한 낙을 주는 것 중 하나이다. 내가 처음 캐나다에 와서 살고 싶다고 느꼈던 때는 비슷 한 이유였다. 한국보다 여유로움 삶과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안타깝게도 지금 다르지만..) 캠핑...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에 아웃도어를 좋아하는 분이던지 혹 캠핑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번 정도는 도전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한국에선 캠핑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캠핑을 즐기는 것은 캐나다에서 만큼 느끼기 여유..

문화 생활 2023.03.08

캐나다 토론토 공립 도서관 (Toronto Public Library)

토론토 공립 도서관 예전 토론토 도서관에 관한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다. 그 포스트에서는 구직 중 사용하며 찾아보게 된 몇 가지를 언급했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이들과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몇 가지를 적어 볼까 한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는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려 있어, 정기적으로 어린 아기나 유아용의 읽고 듣기 같은 모임이 있거나, 학교 방학기간 동안에는 영화 감상 또는 매직 쇼 같은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아이들로 붐비고 있었다. 지금은 나름 코로나가 지나간 분위기 속에서 조금씩 이벤트가 생기고 있는 거 같다.. 올여름방학은 예전으로 돌아가면 좋겠지만.. 우리 가족도 아이들을 유모차에 태워 도서관의 이벤트를 찾아가며 잘 데리고 다니고 있었다. 때로는 잠들어 있든 아이..

문화 생활 2023.03.08

캐나다 학교 - 유치원/초등학교 - TDSB

캐나다 온타리오 유치원, 초등학교 학기가 시작한 지 5개월이 지나고, 매일 아침에 학교에서 부모와 같이 등교하고 헤어질 때 울고 있던 아이들도 이제는 즐겁게 손을 흔들며 부모와 헤어진다. 아이가 어린이집 (Daycare)을 거치지 않고 유치원을 시작할 땐 아이의 자립심도 또 부모 없는 환경에 익숙하지 않아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토론토나 퀘벡주를 제외하고는 어린이집은 한국처럼 쉽게 보내기가 쉽지 않다. (단, 퀘벡은 실제 경험해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어린이 집이 무료라는 것 밖에) 일단 토론토 기준으로 봤을 때는 어린이 집은 나이에 따라서 full time은 평균 $1,600 정도라고 한다. 실제적으로 찾아보니 어린이집에 따라 많이 다르다고 하지만, 대부분 $2,000 이상으로 찾을 ..

유학 생활 2023.03.07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구직 - Job Search in Canada Ontario Toronto

캐나다 구직 오늘 하루 시작이다.. 💪💪 솔직히 나에겐 더 이상 주일, 주말, 휴일의 차이는 없다. 😓 아이들과 하루를 하루 종일 같이 보낼 수 있는지, 애들 학교에 바래다주고 데리고 가야 하는지 (학교시간 외에 시간을 같이 보내는지) 차이 정도 인가.. Job opening 하고 있는 회사들은 많이(?) 있는 편이지 만 내가 하던 일과 비슷한 것을 찾는 거란 쉽지가 않다.. 그것이 중대한(?) 😓 문제!! PHP 위주로 back-end로 Software Engineer로 있었는데, 내 직업의 길이 이렇게 끝나버리는 건가 걱정이 앞선다. 앞으로 가족도 먹여 살려야 하는데.. 걱정이 먼저 앞선다. 오늘 하루가 무섭다.. 오늘도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하는데... 😵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 수는 없기에..

회사 생활 2023.03.07

온타리오 주 대중교통 (온타리오 주) - Public Transportation

대중교통 (온타리오 주) 여행으로든 처음 새로운 곳에서 정착을 해서 살게 되더라도 처음에 접하게 되는 것은 대중교통이다. 어느 곳에서든 비슷한 게 대중교통이면서도 실제로 사용할 때는 쉽지가 않다. 캐나다에는 대부분 버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 지역과 지역을 연결해주는 대중교통부터 토론토에는 어떤 종류의 대중교통이 있는지 찾아봤다. 온타리오 주에서 지역끼리 연결해 주는 열차와 버스 1. FLiXBUS (예전이름 Greyhound - https://www.flixbus.ca/) The best low-cost way to travel in Canada | FlixBus Enjoy Comfortable Bus Travel in Canada at Unbeatable Prices Searching for a la..

문화 생활 2023.03.07

주판공부 (덧셈과 뺄셈 위주)

주판챌린지 2 주판 챌린지를 시작한 지 2주 이상이 지났다. 이제는 간단한 덧셈과 뺄셈은 가능하지만, 아직 머릿속에서 생각을 해야 할 때가 있다. 더 연습이 필요 한거 겠지만.. 그래서 열심히 자료를 찾아봐도, 문제는 캐나다에서는 주판에 관한 정보를 찾기란 쉽지가 않다. 주판을 영어로 Abacus라고 하고 뭐 하는 건지 아는 사람이 있다는 정도 랄까? 그것도 아시아 사람이라면 뭐하는 건지는 알지만, 할 줄 아는 사람들도 찾기 힘들 정도였다. 학창시 절 땐 흔하고 흔한 공부였는데, 한국어로 찾아봐도 자료가 많지는 않다. 자격증을 따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용돈 벌 수 있다는 정도.. 아니면 유튜브에서 설명해 주는 걸 보는 정도만 찾을 수 있었다. 물론 일본사이트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본어로 되어있기에 ..

주판 챌린지 2023.03.0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