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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부에서 가봐야 하는 5곳

캐나다 땅은 상당히 커서 한국에서 여행 시에는 여행기간을 여유 있게 준비해도 모두 돌아다니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갈 수 있는 곳의 방향을 어느정도 정해 놓고 가야 그중에 가봐야 하는 곳을 갈수 있다. 나도 지금까지 다 가보진 못했지만, 앞으로 시간과 기회가 주워진다면 꼭 가고 싶은 곳으로 선정을 해봤다. (물론 몇몇은 가본 적이 있는 곳 포함해서..) 동부 베스트 5 곳 1.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https://www.niagaraparks.com/visit/attractions/hornblower-niagara-cruises/ Niagara City Cruises | Niagara Falls Boat Tour Canada's only Niagara Falls boat tour..

문화 생활 2023.03.17

Mirror Writing (거울 문자) - ϱniɈiɿw ɿoɿɿim

예전에 아이 하나가 쓰는 문자를 보다 보면 신기한 부분을 찾게 된다. 아직 가끔 그렇게 쓰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예전에 비해 지금은 흔하지는 않다. 글씨를 보면 거울에 비춰 보이는 것처럼 보이는데, 즉 거울로 보는 것 처럼 반대로 보이는 대로 글을 쓴다. 거울 문자(Mirror Writing) 라고 한다. 거울 문자란 Mirror writing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Text written in the opposite to usual direction Mirror writing on the hood of an ambulance in Australia Mirror writing is formed by writing in the dire..

문화 생활 2023.03.16

캐나다 토론토에서 가봐야 하는 5곳 (여름편)

아는 지인이 토론토 방문시 꼭 가야 한다며 같이 갔던 곳으로 토론토를 여름에 방문 중이라면 꼭 가봐야 하는 곳 5곳을 찾아봤다. 토론토 베스트 5 곳 1. CN 타워 - La Tour CN Tower 1976년에 완공된 CN 타워는 높이 553.33m로, 완공된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타워 맨 위층의 360도 전망대는 토론토 시내뿐 아니라 호수까지의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또한 레스토랑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토론토의 멋진 전경을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이용시 전망대를 무료로 관람 할수 있다. 전망 감상: CN 타워에서는 토론토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다. 타워 맨 위층에 올라가서 도시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맨 꼭대기에는 에지 워크(EdgeWalk)라고 불리..

문화 생활 2023.03.15

캐나다 서머타임 - Summer Time (일광 절약 시간제)

미주에 생활 도중.. 봄이라는 계절이 다가오면 서머타임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한국에선 다소 생소한 단어다. 지난 일요일부터 캐나다에선 서머타임이 적용되었다. 서머타임이란 무엇을 얘기하는 것일까? 서머타임(일광 절약 시간제) 서머타임은 일 년 중 일부 기간 동안 시계를 한 시간 앞으로 조정하여 일조 시간을 늘리는 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여름철에 도입되어 3~4개월 정도 적용된다고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서머타임이 봄 정도부터 가을까지 적용된다. 보통 3월 둘째주 일요일부터 11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 약 8개월간 시간을 한 시간 앞으로 조정한다. 캐나다에서 서머타임이 처음 도입된 것은 1918년으로, 이후 다양한 이유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되기도 했다고 하지만 1966년부터 지금까지는 매년 서머타임이 도입이..

문화 생활 2023.03.14

토론토 대중교통 이용하기 - Public Transportation

토론토 대중교통 Toronto Transit Commission - 토론토 버스/지하철/스트리트카(트램) 처음 토론토에 오면 제일 먼저 마주 할 수 있는 대중교통은 TTC라는 대중교통이다. 토론토는 미주에서 가장 큰 대중 교통 시스템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TTC는 "Toronto Transit Commission"의 약어로, 캐나다의 온타리오주 토론토 지역 교통 시스템을 관리하는 공공 교통 기관이다. TTC는 지하철, 버스, 스트리트카(트램), 야간 버스 및 공항버스 서비스를 운영하며, 토론토 지역 사회의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에 노선도는 밑에 링크에서 PDF파일로 받아 볼수 있다. https://ttc-cdn.azureedge.net/-/media/Project/TTC/DevPro..

문화 생활 2023.03.13

주판공부 3 (14) - 자료 만들기

오늘도 아이들과 나의 주판 공부를 연습할 수 있는 교재 완성! 내가 무슨 전문가도 아닌데 하면서 만들기는 했지만, 생각하면서 만들다 보니 나름 공부가 된다. 아이들과 조금씩 논의하면서 하다 보니 나름 같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것 같다.. 10 의수에서 1의 짝꿍인 9, 9의 짝꿍인 1 연습과 2의 짝꿍인 8, 8의 짝꿍인 2 연습하는 것을 만들어 봤다. 그다음 것은 3의 짝꿍인 7, 7의 짝꿍인 3 연습과 4의 짝꿍인 6, 6의 짝꿍인 4 연습

주판 챌린지 2023.03.13

캐나다, 토론토에서 병원가기

어제부터 불안 불안하더니 오늘 아침부터 몸이 영 안 좋다. 다행히도 할게 많이 없는 주말 아침이라 좀 쉴 수 있었지만, 오후가 되면서 더 나빠지는 거 같아 병원을 갔다 왔다. 갔다 오면서 다시 한 번 더 느끼게 된다.. 여기 의료시스템은 한국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캐나다는 한국 처럼 내 판단하에 어디가 안 좋은 지에 따라 맞는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시스템이 아니다. 어디가 아프더라도 일단 주치의(Family Doctor)나 워크인클리닉 (walk-in clinic)을 방문하여 닥터에게 전문의 추천(의료진래서)을 받아야 된다. 일단 주치의라는 단어역시 한국에서는 많이 생소하다. 처음 캐나다에 오고 병원에 방문할 때에는 보통 주치의가 없기 때문에 워크인클리닉을 방문하게 될 것이다. 물론 주치의가 없어도 문..

문화 생활 2023.03.13

캐나다에서 살 집 구하기

처음에 캐나다에 오면 살 곳부터 찾아야 한다. 물론 오기전에 벌써 살 곳을 정해놓고 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처음엔 잠시 머물 곳을 마련해 놓고 생활하면서 장기적으로 머무는 곳을 찾게 된다. 하우스나 콘도를 리스나 하는 경우도 있고 아파트를 렌트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하우스나 콘도는 어떻게 찾아볼 수 있을까? 물론 온라인으로 쉽게 찾아 볼수 있지만, 부동산(복덕방?)에 가면 여러 곳을 한꺼번에 찾을 수 있다. 그래서 계약 시 많은 어려움 없이 살 곳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아파트를 렌트할 때는 방법이 조금 다르다. 빌려 쓰는 개념도 조금 다른 편이다. 리스와 렌트의 차이 점이 뭐지 싶다.. 솔직히 다른 게 없는 거 같은 느낌이랄까. 일단 리스는 긴 시간을 빌려 쓰는 개념.. 일단 계약..

유학 생활 2023.03.12

유치원 숙제 - 마인드맵(Mind map)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한국에서 공부할 때와 많이 다른 부분을 접하게 된다고 느낄 수 있었다. 물론 나에겐 한국 대학을 접할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아 한국과 캐나다를 비교하기에는 미흡하겠지만, 적어도 어린 학창시절때 한국에서 했던 공부와 지금 내 아이들이 학교에서 하는 공부를 비교해 보면 정말 다른 것이 많다는 것은 확실하다. 캐나다 학교에서 수업을 하는데 교과서를 사용하지 않고 나라에서 정해 놓은 커리쿨럼을 갖고 학교에서나 선생님이 정해놓은 부분을 그때에 맞춰서 공부를 한다. 유치원 때부터 반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문제로 자기가 갖고 있는 생각을 정확하게 그리고 조리있게 얘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내 머리에 있는 생각을 정확하게 잘 전달하는..

유학 생활 2023.03.12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 캐나다 유치원 책

캐나다에서 대학에서 공부도 하고 오랜 시간 동안 이곳 캐나다에서 살고 있어도 초등학교/중학교 등등 어린나이에 학교를 다녔던 적이 없다면 이곳에서의 많은 부분을 접하기도 또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거 같다. 적극적인 성격을 갖고 있거나 마음을 열고 여러가지에 관심을 갖는 등 여러 사람들과 많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문화를 접할 때 이해가 쉬워지는 것 같다. (물론 이렇게 하기란 쉽지 않다..) 다행히도 아이가 공부하는 것을 관심을 갖다보면 어른인 나도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다.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몇 달 전에 아이가 학교에서 책을 한 권 갖고 왔다.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먼저 이 책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

유학 생활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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