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초등학교 1학년 교육 - Procedural Writing 예전 포스팅에서 다뤘듯이 온타리오주는 정부나 학교에서 제공하는 교과서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교육청에서 만든 가이드라인을 통해 학교가 컬리큘럼을 만들고 그 부분을 학교 선생님이 알아서 아이들에게 가르쳐주신다. 현재 내아이가 다니는 학교 선생님께서 매주 금요일 이후에 지난주에 아이들과 같이 공부한 내용이 포함된 이멜을 보내주신다. 그것을 보고 아이들이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지 알수 있다. (참고하자면, 이런부분은 선생님들마다 각각 방식이 다르다. 의사소통조차 힘든 선생님들과 계시다는... 아이가 학교에서 무엇을 공부하고 있는지 알 수 조차 없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교과서 마저 없으니..) 대체적으로 국어(영어) 와 수학 그리고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