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포스팅에도 언급했듯이 이번에 빅토리아 데이에
많은 곳에서 행사를 하는 곳 중에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많은 이벤트가 있다고 하는 하버프론트 센터에 찾아 가기로 했다.
토론토에 있는 온타리오 호수에 있는 항구 - 하버프론트 센터(Harbourfront Centre)라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는 그때마다 새로운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하는데..
특히 올해는 코로나 (Covid-19)가 끝이 나면서
아이들을 위한 여러가지 많은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했다.
차를 갖고 가면 교통체증과 정신적인 피로감이 몰려올 것 같은 불안감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지하철을 타고 갔다.
지하철을 타고 유니온 역에서 내려 스트릿카 (Streetcar - 트램)을 타고 최종 목적지인 하버프론트센터에 도착하면 되지만,
역시 우리의 TTC (토론토 대중교통)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다행히도 1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스케줄표를 확인 후
유니온 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으면 하버프론트 센터까지 갈수 있기에 그냥 걸어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아이들에게도 좋은 구경거리도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CN타워를 옆으로 지나 걸어오다 보면 하버프론트 센터에 도착하게 된다.
도작하고 보니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많은 행사를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이 직접 여러 가지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공예 이벤트부터 서커스 또는 아쿠아틱스까지 여러 가지를 아이들이 참여와 관람할 수 있는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하버프론트 센터에 대해 설명을 조금 첨부하자면 다음과 같다.
하버프론트 센터에 대해 설명을 조금 첨부하자면 다음과 같다.
Harbourfront Centre
하버프론트 센터는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대형 상업 및 엔터테인먼트 센터다.
이 센터는 캐나다의 가장 큰 도시인 토론토의 온타리오 호수(Lake Ontario)에 인접해 있으며,
시내 중심부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캐나다 하버프론트 센터는 다양한 상점, 레스토랑, 문화 시설을 포함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곳은 쇼핑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브랜드와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패션, 뷰티, 가전제품, 가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캐나다 하버프론트 센터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를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이 식사나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지역 특산물이나 국제 요리를 맛볼 수 있고,
다양한 맛과 음식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캐나다 하버프론트 센터는 문화와 예술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시설을 제공한다.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전시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예술 형태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캐나다 하버프론트 센터는 토론토의 주요 명소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이다.
이곳은 교통이 편리하며 아름다운 호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다양한 활동과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는 장소가 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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