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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 2

캐나다 유학 중 힘들었던 점 - 도시 밖과 안의 유학생활 차이점

유학생활 도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라.. 가끔 그때 얘기를 물어보시는 지인분이 있다. 지인의 자녀를 해외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계신다고. 그래서 아이를 해외에 유학을 보내고 싶은 데, 어려운 부분이 특히 뭐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계셨다. 그때마다 난 어떤 부분을 설명드려야 좋을지 고민하게 된다. 지금은 유학생활은 끝마치고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때 생활을 생각해 보면 여러 가지가 생각난다. 내가 유학생활에 접하기 시작했을 땐 2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9월에 학기가 시작하는 캐나다 학교에 8월 말에 오면서 유학생활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나에겐 외국이라는 건 이때가 처음이라 사실 기대도 컸지만, 걱정도 많이 하고 있었을 때였다. 내가 가는 곳은 한국인이 많이 살지 않는 장소였다. (1999년 당..

유학 생활 2023.02.26

캐나다에서의 첫 발걸음

캐나다 유학 첫 시작 캐나다에 대해 아는 지식은 별로 없었지만, 학창 시절 때 학원에서 영어를 배울 때였다. 캐나다에서 오셨던 선생님한테 배우면서 캐나다를 접하게 되고. 주변에 친구와 후배가 캐나다로 유학의 길로 향했다는 소식도 접하게 되었고.. 90년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재수를 선택했지만, 또 다른 기회로 유학의 길, 캐나다라는 곳을 선택하게 되었다. (솔직히 공부를 잘해서 갔던 유학의 길이 아녔 길에 주변의 시선이 따뜻하진 않았다.. 뉴스에서도 해외에서 유학생들의 문제 점을 보여 주던 시절이라...😑) 미리 캐나다로 유학을 갔다던 친구의 어머니게서 알려주신 유학원이 캐나다 영사관 밑에 있었다. 그때는 캐나다 영사관에서 운영하는 줄로만 알았지만, 결국 사설로 운용하고 있는 거라고 한다. 그 곳에서 ..

유학 생활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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