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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12

캐나다에서 회사 구직하기!

한 회사에서 오래 일하다 보니 갑자기 일자리 구하는 게 왠지 어색.. 한참 전 얘기라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하나 싶지만, 여기서 일자리 찾아보는건 어렵진 않다.. 단지...... 인터뷰를 보는 기회를 갖는 것도 쉽지 않고 인터뷰를 볼때와 내가 일하는 분야에 기술적 질문을 영어로 대답하는 등등 쉽지가 않다.. 물론, 이런 인터뷰에 말도 잘하고 뛰어난 분들은 많지만.. 나에게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 슬픈 현실.. 😓😓 다시 일자리 찾는 이야기로 돌아가서 👇 일단 내가 해야 하는것을 적어 보았다 1. 이력서 업뎃하기 캐나다는 한국과는 다르게 이력서에 사진, 나이를 넣지 않는다.. (물론 이력을 보면 나이는 대충 예상하겠지만.. 👀) 2. 주변 사람에게 일자리 구한다고 알리기 친구나 같이 일했었던 옛 동료에게 상..

회사 생활 2023.02.24

캐나다에서의 첫 직장

내 첫 직장... 2009년 4월에 나의 모든 수업이 종료 함으로 써 오픈 워크퍼밋 (Open Work Permit)을 신청할 수 있었다. 그 비자가 없이 회사에 지원을 해도 그 비자가 익숙지 않아서 이기도 했고 (2009년 기준으로 캐나다에선 보통 학교를 졸업 후엔 3년짜리 Open Work Permit을 준다.. 이게 2006-2007년 사이에 시작이었던 걸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또 2008년에 미국 경제위기가 생기면 서 캐나다에도 역시 무서운 바람이 불면서 직장을 구하는 건 쉽지가 않았다. 나처럼 학교에서 졸업 후에 첫 직장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Junior라는 신입사원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신입사원 역시 2-3년의 경력을 원한다니.. ㅠㅠ) 캐나다에선 한국처럼 신입사원 같은 그런 입사는..

회사 생활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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