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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 63

캐나다 여름 축제 - Canada Summer Festival

캐나다 여름 캐나다는 지역에 따라 여름이 더울 수도 추울 수도 있다. (땅이 워낙 커서.. 세계에서 2번째로 크다는) 캐나다의 일반 적으로 짧다.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빠르면 늦은 5월 정도에 시작하고 9월 초 만 돼도 금방 추운 날씨가 온다. 캐나다 사람들은 따듯한 날씨가 오면 대부분 하이킹이나 캠핑, 또는 호수나 강가에서 물놀이(?), 수영 같은 것을 하며 즐기는 편이다. 또는 햇빛이 많은 날씨에는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목격할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나가 일광욕을 즐긴다. 캐나다에는 호수가 엄청 많이 있어 여름에는 호수 주변에 있는 작은 별장이나 주립/국립공원에 있는 캠프장에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것 외에 여름에 즐길수 있는 곳이 무엇이 있을까? 지역마다 여러 가지 이벤트..

문화 생활 2023.03.09

캐나다 캠핑사이트 (온타리오 주)

텐트 캠핑 - Tent Camping 캐나다에서 살면서 한 가지 장점이 있다. 적어도 나에게는 적용되는 얘기다. 군대 있을 때는 그렇게도 특별히 하야 하는 게 없을 때도 야전에 훈련 나가야 하는 것을 싫어했던 나였지만, 캐나다에 와서 여름에 캠핑을 가는 것은 나에게 유일한 낙을 주는 것 중 하나이다. 내가 처음 캐나다에 와서 살고 싶다고 느꼈던 때는 비슷 한 이유였다. 한국보다 여유로움 삶과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안타깝게도 지금 다르지만..) 캠핑...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에 아웃도어를 좋아하는 분이던지 혹 캠핑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번 정도는 도전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한국에선 캠핑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캠핑을 즐기는 것은 캐나다에서 만큼 느끼기 여유..

문화 생활 2023.03.08

캐나다 토론토 공립 도서관 (Toronto Public Library)

토론토 공립 도서관 예전 토론토 도서관에 관한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다. 그 포스트에서는 구직 중 사용하며 찾아보게 된 몇 가지를 언급했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이들과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몇 가지를 적어 볼까 한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는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려 있어, 정기적으로 어린 아기나 유아용의 읽고 듣기 같은 모임이 있거나, 학교 방학기간 동안에는 영화 감상 또는 매직 쇼 같은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아이들로 붐비고 있었다. 지금은 나름 코로나가 지나간 분위기 속에서 조금씩 이벤트가 생기고 있는 거 같다.. 올여름방학은 예전으로 돌아가면 좋겠지만.. 우리 가족도 아이들을 유모차에 태워 도서관의 이벤트를 찾아가며 잘 데리고 다니고 있었다. 때로는 잠들어 있든 아이..

문화 생활 2023.03.08

온타리오 주 대중교통 (온타리오 주) - Public Transportation

대중교통 (온타리오 주) 여행으로든 처음 새로운 곳에서 정착을 해서 살게 되더라도 처음에 접하게 되는 것은 대중교통이다. 어느 곳에서든 비슷한 게 대중교통이면서도 실제로 사용할 때는 쉽지가 않다. 캐나다에는 대부분 버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 지역과 지역을 연결해주는 대중교통부터 토론토에는 어떤 종류의 대중교통이 있는지 찾아봤다. 온타리오 주에서 지역끼리 연결해 주는 열차와 버스 1. FLiXBUS (예전이름 Greyhound - https://www.flixbus.ca/) The best low-cost way to travel in Canada | FlixBus Enjoy Comfortable Bus Travel in Canada at Unbeatable Prices Searching for a la..

문화 생활 2023.03.07

챗GPT 사용기 - ChatGPT

요즘엔 AI라고 하는 말이 많이 보이는 거 같다. 이곳 저곳에서 AI라는 걸 많이 쓰고 있어서 일꺼다. 그 중에 제일 지금 눈에 띄는 건 Chat GPT라는 것이 많이 보인다. 1-2주 전만 해도 어디 뉴스에서든 AI가 사람대신 많은 곳에서 대체 될 꺼라는 얘기가 많이 보인다. 그래서 내가 직접 체험 해보기위해 시도 해봤다. ChatGPT 첫번째로는 Chat GPT란 무엇일까? (GP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더보기 ChatGPT is a sibling model to InstructGPT, which is trained to follow an instruction in a prompt and provide a detailed response. ChatGPT is..

문화 생활 2023.03.05

캐나다 토론토에서 안경 맞추기

캐나다 토론토에서 안경 맞추기무직 변신 후 일정 기간까지 회사에서 제공해 주는 보험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게 됐다.여태 회사에서 제공하던 보험은 처방받은 약을 살 때 정도밖에 없었는데..이번에 안경을 맞추기도 또는 치과에도 가보기로 했다.물론 이번 포스팅은 안경점으로.. 일단 회사에서 제공해 주는 보험으로안경을 맞출 때 필요한 시력검사와 안경비용을 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물론 100%로 커버가 되는지 안 되는지는 들어 있는 보험에 따라 많이 다르다고 한다. 참고로 캐나다에서는 눈에 관련 전문 인력이 역할에 따라 안경사 (Optician), 검안의 (Optometrist), 메디컬 안과 specialist (Ophthalmologist)로 구분된다.(메디컬 안과 specialist는 눈이 ..

문화 생활 2023.03.04

캐나다 교통법규

캐나다 운전면허 (온타리오주) 한국에서 운전면혀증을 2년 이상 소지시,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G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온타리오에서 자동차를 혼자 자유롭게 운전할수 있는 면허를 따려면 적어도 2년이 걸린다.. 가능하면 한국에서 운전면허를 따고 캐나다로 와야 편하다. (G1 -> G2 -> G) 온타리오에서 운전면허를 따는 방법을 찾아 보았다. G1 Knowledge Test, Official MTO Driver’s Handbook이라는 책을 사서 공부하고 테스트를 통과하면 G1 면허를 준다. (만 16살 이상이어야 한다.) G1면허는 운전자 옆에 G면허를 갖고 있는 사람이 앉아 있어야 운전할 수 있다. 쉽게 얘기하면 G면허를 갖고 있는 사람이 옆에 앉아 있다면 길에서 운전 연습을 해도 괜찮다고 해..

문화 생활 2023.03.02

Grocery stores 종류 - 캐나다 슈퍼마켓 종류

캐나다에 처음 왔을 때 제일 먼저 찾게 되는 곳이 슈퍼마켓일 것이다. 한국에서 장을 본지는 오래 되서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자주 찾던 곳은 롯데백화점 지하에 자리하고 있던 롯데마트, 농협하나로, GS마트, 그리고 E마트 정도..? 캐나다에도 슈퍼마켓이 여러곳이 있는 데, 도시쪽과 도시바깥쪽과 나름 비슷 한듯 다르다. 한동안 서로 먹히고 먹히는 사슬이 되어 버린지 오래 결국 몇몇 큰 회사가 작은 슈퍼 마켓을 서로 차지 했다. 신기한건 고급(?) 비싼 슈퍼마켓과 싸고 저렴한 레벨의 슈퍼마켓들을 큰 슈퍼마켓 회사들 따로 운영을 하고 있다. (따지고 보면 결국 같은 회사..) 그래서 리스트를 적어 본다 (땅이 워낙 커서인지 주마다 이름이 조금 다르다.) 온타리오주에 있으면 제일 흔하게 볼수 있는 슈퍼마켓 이..

문화 생활 2023.03.02

토론토 커뮤니티 센터/무료수업

주말이 되면 애들 수업(?)이 있다. 사립에서 운영하는 수업을 들으려면 비싼 수업료를 내야 한다.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는 수업료가 너무 비싸다. 우리 애들도 캐나다 시민권이 있다고 하더라고 역시 한국인의 백그라운드가 있는지라, 태권도를 가르치고 싶었지만, 내가 있는 동네가 비싼지도 모르겠지만.. 한 달 수업료가 $300-400 정도, 일주일에 30분 한 번이다. 물론 태권도장마다 가격은 차이가 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주변의 가격을 알아보니 비슷비슷하다. 태권도 도복 역시 100불이 넘는단다;; 😓 일단 이 어린이들이 전문적으로 배우는 것도 아니고 태권도는 패스!😂 그래서 알아본 결과 전문성은 필요 없고 나이가 어린아이들이 저렴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이 한 곳이 있다. Toronto Communit..

문화 생활 2023.03.02

다른 언어 배우기 (프랑스어) - Learning French!

내가 무직으로 변신 후 평소에 하게 된 것 중에 한 가지 최근부터 언어 공부를 시작했다. 프랑스어와 영어는 캐나다의 공식 언어이다. 단지 퀘벡주에서 살고 있지 않는 한 프랑스어의 필요성은 많이 느끼지 못한다. 특히 캐나다 서쪽으로 가면 더더욱 사용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온타리오주는 오타와 쪽 말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그래도 프랑스어를 쓰는 사람을 가끔 볼 수 있다. 캐나다 살면서 항상 느끼기도 했고 주변에서 프랑스어를 하고 있으면 왠지 부러운 마음을 멎을 수가 없었다. 여기 동부 쪽에 살면서 프랑스어를 할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싶다. 그래서 여러 가지를 찾아보던 중, 알게 된 몇 가지를 적어 볼까 한다. 1. Coordinated Language Assessment and Re..

문화 생활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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