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직장... 2009년 4월에 나의 모든 수업이 종료 함으로 써 오픈 워크퍼밋 (Open Work Permit)을 신청할 수 있었다. 그 비자가 없이 회사에 지원을 해도 그 비자가 익숙지 않아서 이기도 했고 (2009년 기준으로 캐나다에선 보통 학교를 졸업 후엔 3년짜리 Open Work Permit을 준다.. 이게 2006-2007년 사이에 시작이었던 걸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또 2008년에 미국 경제위기가 생기면 서 캐나다에도 역시 무서운 바람이 불면서 직장을 구하는 건 쉽지가 않았다. 나처럼 학교에서 졸업 후에 첫 직장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Junior라는 신입사원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신입사원 역시 2-3년의 경력을 원한다니.. ㅠㅠ) 캐나다에선 한국처럼 신입사원 같은 그런 입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