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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 2

주판 챌린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매일매일 바쁘게 생활하다가 이젠 일어나도 애들 학교 가는거 챙기고 학교 바래다 주고 나면 오늘은 또 뭐를 해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첫 일주일은 멍하니 아내만 바라보다가 오늘 부터는 무엇인가를 해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요 근래에 애들이 애들엄마한테서 배우고 있는 주판이 마침내 눈에 보였다. 내가 매일 하면....... 할것을 일단 찾은 듯싶은데.. 내가 초등학교 때나 배웠던가(?).. 기억도 안 나지만.. 😂😂 내 아내는 머릿속으로 암산을 순식간에 할 수 있는 것은 학창 시절 배웠던 주판 때문이라는데. 그 주판으로 다른 여러 나라를 다닐 정도로 학창 시절 때 열심히 했단다.. 흠.. 매번 종이에 숫자를 써가며 계산해야 하던 나도 주판을 배우면 가능할까? 그럼 내 머리로 암산을..

주판 챌린지 2023.02.26

캐나다에서의 첫 발걸음

캐나다 유학 첫 시작 캐나다에 대해 아는 지식은 별로 없었지만, 학창 시절 때 학원에서 영어를 배울 때였다. 캐나다에서 오셨던 선생님한테 배우면서 캐나다를 접하게 되고. 주변에 친구와 후배가 캐나다로 유학의 길로 향했다는 소식도 접하게 되었고.. 90년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재수를 선택했지만, 또 다른 기회로 유학의 길, 캐나다라는 곳을 선택하게 되었다. (솔직히 공부를 잘해서 갔던 유학의 길이 아녔 길에 주변의 시선이 따뜻하진 않았다.. 뉴스에서도 해외에서 유학생들의 문제 점을 보여 주던 시절이라...😑) 미리 캐나다로 유학을 갔다던 친구의 어머니게서 알려주신 유학원이 캐나다 영사관 밑에 있었다. 그때는 캐나다 영사관에서 운영하는 줄로만 알았지만, 결국 사설로 운용하고 있는 거라고 한다. 그 곳에서 ..

유학 생활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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