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인구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 뉴스에서 본 적이 있는 토픽이다.

캐나다는 작년부터 1년동안 인구수가 엄청나가 늘었다는 것이다.

그렇잖아도 한국은 인구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으며,

향후 20년만 지나도 한국의 인구수는 165만명이 줄고

노년층은 2배로 늘꺼라는 전망이라는 뉴스를 봤다.

캐나다 인구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처음에는 별 대수롭지 않게 봤던 뉴스였다.

조금 마음 편한지 않은 부분을 듣게 되면서 캐나다 인구수 증가에 대해 조금 알아봤다.

그중에는 캐나다 인구수는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지만, 뭔가 불편한 이야기도 포함이 되는 있었다.

일단 캐나다의 인구수는 이민과 출생률2가지로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한다.

• 이민: 캐나다의 이민 정책은 다양한 이민자들이 캐나다로 이주하고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가의 경제 발전과 사회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래는 캐나다의 주요 이민 정책에 대한 설명이다.
  
  • 경제 이민 프로그램: 캐나다는 경제적 가치와 전문 기술을 보유한 이민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경제 이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은 캐나다의 경제 성장과 현지 취업 기회를 통해 이민자들이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Express Entry, 프로빈셜 프로그램, 기업 이민 등이 있다.
  • 가족 이민 프로그램: 가족 이민 프로그램은 캐나다 시민이나 영주권자의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이민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인데 가족 이민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로 이민 신청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고, 캐나다 정부는 가족의 통합과 함께 이민자들이 지역 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난민 및 인권 보호: 캐나다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난민들에게 보호를 제공하는데 특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난민 및 인권 보호 프로그램은 국가적인 인도적 책임을 수행하며, 국제적인 인권 원칙과 규정을 준수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개인들에게 이주 및 보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캐나다의 이민 정책은 이민자들의 다양성과 포용을 존중하며, 경제적인 성장과 사회적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목표를 하고 있으며 이민자들의 역량과 잠재력을 인정하고 이들이 캐나다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캐나다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이민 목적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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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률: 캐나다의 출생률은 전반적으로 다른 많은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한다. 캐나다는 출생율이 낮아지고 있는 전 세계적인 추세와는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캐나다의 출생율은 최근 몇 년 동안 상당한 수준으로 유지되거나 조금씩 상승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 2019년에는 캐나다의 출생률이 1.47 정도로 추산되었으며, 이는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회원국 중에서도 비교적 높은 수준에 속하는 편이다. 여러 요인들이 결합하여 출생률을 상승시키고 있는데, 이는 정부의 육아 지원 정책, 사회적인 편익, 인구 다양성 등 다양한 요인들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인구수는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새로운 이민정책에 따른 자년 인구수만도 437,180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이 이민정책으로 인한 인구수 증가는 또 다른 부작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른 부작용은 무엇이 있을까?

이민정책으로 인한 부작용

• 주택 가격 상승: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특히 주요 도시 (토론토, 밴쿠버)에서는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인구 증가와 주택 가격 상승 사이에는 강한 상관관계가 있고 이로 인해 주택 소유와 임대 비용이 높아져서 젊은 세대나 저소득층에게 주택 구매나 임대가 어려워지고 있다. 현재 역시 토론토나 밴쿠버에서 집을 사는 것은 한국만큼이나 어려워지고 있다.
• 교통 혼잡: 인구 증가로 인해 도시 교통 체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도로와 대중교통 시스템은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해 적절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한다.
• 도시화와 사회적 문제: 도시 인구가 증가하면서 사회적 문제, 경제적 어려움, 일자리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범죄율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젊은 세대나 사회적 약자들이 범죄율이 점차 올라가고 있다.
• 사회적 어색함: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갖는 이민자들의 유입으로 인해 사회적 어색함이 발생할 수 있다. 언어 장벽이나 문화 간의 충돌 등으로 인해 이민자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제대로 통합되지 못할 경우, 범죄에 더 취약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 경제적 압박과 일자리 문제: 인구 증가로 인해 경제적 압박이 커지고 일자리 경쟁이 심화될 수 있으며 이는 일부 사람들이 경제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 범죄 행위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워낙 코로나 이후 어느 곳이든 경제가 나쁘다 보니 먹고살기도 쉽지 않고 범죄율을 줄이는 것은 쉽지 않을 듯싶다. 하지만, 캐나다는 범죄 예방 및 사회 안전을 위해 다 향한 정책과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으며 이민자들의 사회통합을 지원하고, 교육, 일자리 창출, 사회복지 등을 강화하여 범죄율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