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캐나다수도는 어디? 토론토 인가?

canada-dreamer 2023. 5. 1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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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캐나다에 대해서 조금 써 볼까 한다.

캐나다의 수도는 어디?

캐나다 토론토 풍경 사진

캐나다의 수도를 토론토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경제와 문화적 중심지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보니

토론토를 캐나다의 수도로 생각하는 분이 있는 거 같다.

그렇다며 캐나다 수도는

오타와 (Ottawa)이다

캐나다의 수도 - 오타와; 캐나다 연방의 국회의사당

 

캐나다의 수도 - 오타와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이며 온타리오(Ontario) 주와 퀘벡(Quebec) 주 사이에 위치하며.

인구는 약 100만 명 정도로 캐나다에서는 중간 규모의 도시에 해당된다고 한다.

오타와는 캐나다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고

캐나다 연방의 국회의사당이 위치하고 있으며, 국회의원과 상원의원들이 회기 때마다 모여 법안을 논의하고

입법 작업을 한다. 또한 캐나다 연방 정부의 행정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오타와는 문화적으로 다양한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도시이고,

국립 미술관과 국립 박물관 등의 중요한 문화 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간차이

캐나다와 한국은 시간 차이가 있다. 한국이 캐나다보다 앞선 시간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캐나다 토론토와 한국의 시간 차이는 14시간이다. (서머타임시 13시간 차이)

예를 들어, 한국 표준시로 오전 9 시인 경우, 캐나다 토론토 (동부) 표준시로는 오후 8시,

중부 표준시로는 오후 7시, 산지 표준시로는 오후 6시, 밴쿠버 (태평양) 표준시로는 오후 5시가 됩니다.

 

또한, 캐나다 내에서는 동부 표준시, 중부 표준시, 산지 표준시, 태평양 표준시, 알래스카 표준시, 하와이 알류샨 표준시 등

6개의 시간대로 구분된다.

동부에서 서부로 이동할수록 1시간씩 시간 차이가 발생한다.

즉, 캐나다 동부 표준시에서 중부 표준시로 이동하면 1시간 늦어지고,

중부 표준시에서 산지 표준시로 이동하면 다시 1시간 늦어지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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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볼수 있는 록키산맥

캐나다 보충 설명; My two cents

캐나다 하면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이 메이플 시럽이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인권을 존중하는 나라로 인식하고 있는 거 같다.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 외에 다른 것이 많이 있다.

한국에 있는 제일 가까운 가족 역시 캐나다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

 

대체로 캐나다는 미국보다 평화로운 나라로 인식되며 캐나다는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사용하고 있어서 다문화적인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또한 캐나다는 국제적으로 공정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나라로 인식되며,

교육과 의료 서비스도 발달하고 있어서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고 있다는 인식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게 사실이며 또 다른 점은 없을까?

 

캐나다는 대체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로 인식되지만,

모든 지역이나 시기에 대해 이를 보장할 수는 없다는 점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최근에는 일부 지역에서 범죄 발생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경찰과 범죄 조직 간의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최근에 경찰이 목숨을 잃게 되는 사건도 상당히 많아졌다.

 

또한 캐나다의 인구 구조가 다양하고 이민자가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문화 충돌이나 인종 차별 문제도 발생한다고 한다.

하지만 캐나다는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사회이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국가적인 노력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시 예전의 평화로운 나라도 돌아갈 수 있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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