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구글 에드센스 광고 제한

또 다시 구글 에드센스 광고 제한

이번엔 정말 나와 완전히 무관한 케이스다.

한동안 회사일로 바빠 내 블로그에 오랫동안 들어와 확인하지 못했다..

물론 내 블로그에 무슨일이있었는지 조차 모르지만

내가 내 광고를 클릭하는 경우도 방문자 수가 많았던 것도 아니고.

 

단지 이번엔 날짜가 틀렸다.. 

4월이 아니고 5월 아니 6월이라고!!

 

단지 내가 투자하던 시간만큼 광고수익도 거의 없었고

또 티스토리에서 자체 광고를 집어 넣는다는 것과 연관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6월 1일에 방문자수가 300이 넘는데도 수익은 $1불 조차 되지 않는 이상한 수익률을 보게 됐다.

평소에 100명의 방문자가 있으면 적어도 $1불 가까이 가능한 숫자를 볼 수 있었지만..

처음부터 수익을 내기 위한 시작도 아녔기에

수익에 제로는 아니니까 그냥 지나가곤 했지만,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이멜을 확인하며

다시 한번  이 황당한 문제로 인해 구글 광고가 제한이 된다는 멜을 읽으니..

티스토리에서 이것을 계속해야 하는가 싶은 마음이...

 

뭐가 딱히 증거가 있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티스토리와 연관된 문제 같은 느낌이 든다.

예전회사에서도 구글광고와 같이 일하고 있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으로 겪는다. 그것도 이번이 2번째다.

이번 역시 한 달이 조금 지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건가..

 

내가 내 광고를 클릭한 적도, 내 블로그에 들어온 적도 없는 이 며칠 동안..

Invalid traffic이라..

내가 누구한테 광고를 클릭해 달라고 한 적도 없고..

내주면에 내 블로깅에 대해 얘기한 적도 없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구글 광고방식에 문제가 있는 건지..

이젠 티스토리에서 역시 자체 광고로 구글광고가 어느 정도 차단이 된다는 말을 보니

정말 내가 웹호스팅을 직접 하며 블로깅을 해야 하는 타이밍이 온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