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포스팅에도 언급했듯이 이번에 빅토리아 데이에 많은 곳에서 행사를 하는 곳 중에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많은 이벤트가 있다고 하는 하버프론트 센터에 찾아 가기로 했다. 토론토에 있는 온타리오 호수에 있는 항구 - 하버프론트 센터(Harbourfront Centre)라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는 그때마다 새로운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하는데.. 특히 올해는 코로나 (Covid-19)가 끝이 나면서 아이들을 위한 여러가지 많은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했다. 차를 갖고 가면 교통체증과 정신적인 피로감이 몰려올 것 같은 불안감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지하철을 타고 갔다. 지하철을 타고 유니온 역에서 내려 스트릿카 (Streetcar - 트램)을 타고 최종 목적지인 하버프론트센터에 도착하면 되지만, 역시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