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화폐 처음 해외에 오면 그 나라의 화폐가치와 모양과 그림에 익숙하지 않다. 그렇다 보니 자칫 필요 없는 지출을 하게 될 때도 있고 실수로 돈을 더 지불하게 되기도 한다. 물론 양심적인 분에게 더 많은 액수의 금액을 지불하게 됐을 땐 돌려받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허다하다.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 $100이라는 돈이 그렇게 크게 느끼지 못하고 어렵지 않게 지출을 해버리는 경우도 있었고 처음 캐나다를 접하는 사람들에게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그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선 일단 그 나라의 화폐에 익숙해지는 것과 그 화폐의 가치 역시 익숙(?) 해지는 것이 필요하다. 화폐의 가치는 아무래도 매번 바뀌어 한국화폐와 가치를 따지며 사용하기는 쉽지 않다. 한국에서 학비와 용돈을 받아 쓰던 유학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