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간만의 토론토 다운타운 여행.. 오늘은 목적지 Allan Garden! Family day라고 아이들이 Bird feed를 만들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고 한다. 아쉽게도 현재는 공사 중이라 전체 모든 곳을 구경할 수는 없었다. Allan Garden으로 고고싱💪💪! 아직 어린아이들과 가는 길이라 차로 운전하면 10분도 안 걸려 갈 수 있는 거리지만, 다운타운의 주차비는 무시할 수가 없다. 여유 있게 어디를 가서 구경하는 건 부담스럽다. 물론 다운타운은 운전하기가 쉬운 편도 아니다. 😰😩 특히 Streetcar (한국에선 트램??이라고 하던가) 스트리트카라는 게 있는 데, 이것이 운전하기에 큰 걸림 돌이 될 수 있다.. 멈춰있는 Streetcar 지나가다가 사람들 타는 타이밍에 실수로 라도 지나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