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시 아침부터 여러 회사에 잡서 치를 하며 회사에 지원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단지 오늘 내가 예전에 지원했던 한 회사에서 연락이 왔었고.. 드디어 줌 인터뷰를 하는 날이다. 💪 인터뷰를 하기로 한 날은 2일 전이였지만, 인터뷰 날짜 하루 전에 갑자기 이멜이 하나 날아와선 코딩 테스트를 하고 나서 인터뷰를 하자는 것. 코딩테스트는 한 시간 반이 좀 안 되는 정해진 시간에 끝내야 했는데, 결론은 내가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였지만, 일단 인터뷰 하루 전 저녁에 부리나케 끝내 놓고 테스트했다는 답변을 줬다. 그리고 인터뷰 당일날 인터뷰 하기로 한 날짜도 언급하지 않고 테스트를 완료해줘서 고맙다며 다음날 인터뷰를 하자고 이메일이 왔다 (뭐지? 오늘 하기로 하지 않았던가? 그 시간 1시간 남짓한 타이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