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 달 만인 거 같은 시간이 지나갔다. 회사일에 전념하다 보니 다른 부수적인 노동(?)은 다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솔직히 구글광고제한도 한몫을 한편이듯 싶다. 물론 이제 새로운 직장을 시작한 지 3개월이 지나가면서 내가 자연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 엄청나게 늘어난 건 사실.. 매일매일 새로운 일에 쫒기며 일하다 보니 자연적으로 블로깅에 소월 해지기도 하고 블로깅을 하려고 맘 먹다가도 그만큼의 시간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맘도 생기다 보니 그냥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버린거 같다. 내가 블로깅을 시작할때 이번 2023년엔 100개 이상의 포스팅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그 목표를 금방 달성한 것도 있었고.. 여기까지 나의 변명이였다.. ㅎ 자주는 쉽지 않겠지만, 일주일에 한 번씩만이라도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