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직으로 변신 후 평소에 하게 된 것 중에 한 가지 최근부터 언어 공부를 시작했다. 프랑스어와 영어는 캐나다의 공식 언어이다. 단지 퀘벡주에서 살고 있지 않는 한 프랑스어의 필요성은 많이 느끼지 못한다. 특히 캐나다 서쪽으로 가면 더더욱 사용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온타리오주는 오타와 쪽 말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그래도 프랑스어를 쓰는 사람을 가끔 볼 수 있다. 캐나다 살면서 항상 느끼기도 했고 주변에서 프랑스어를 하고 있으면 왠지 부러운 마음을 멎을 수가 없었다. 여기 동부 쪽에 살면서 프랑스어를 할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싶다. 그래서 여러 가지를 찾아보던 중, 알게 된 몇 가지를 적어 볼까 한다. 1. Coordinated Language Assessment and 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