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대학에서 공부도 하고 오랜 시간 동안 이곳 캐나다에서 살고 있어도 초등학교/중학교 등등 어린나이에 학교를 다녔던 적이 없다면 이곳에서의 많은 부분을 접하기도 또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거 같다. 적극적인 성격을 갖고 있거나 마음을 열고 여러가지에 관심을 갖는 등 여러 사람들과 많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문화를 접할 때 이해가 쉬워지는 것 같다. (물론 이렇게 하기란 쉽지 않다..) 다행히도 아이가 공부하는 것을 관심을 갖다보면 어른인 나도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다.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몇 달 전에 아이가 학교에서 책을 한 권 갖고 왔다.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먼저 이 책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