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공립 도서관 예전 토론토 도서관에 관한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다. 그 포스트에서는 구직 중 사용하며 찾아보게 된 몇 가지를 언급했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이들과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몇 가지를 적어 볼까 한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는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려 있어, 정기적으로 어린 아기나 유아용의 읽고 듣기 같은 모임이 있거나, 학교 방학기간 동안에는 영화 감상 또는 매직 쇼 같은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아이들로 붐비고 있었다. 지금은 나름 코로나가 지나간 분위기 속에서 조금씩 이벤트가 생기고 있는 거 같다.. 올여름방학은 예전으로 돌아가면 좋겠지만.. 우리 가족도 아이들을 유모차에 태워 도서관의 이벤트를 찾아가며 잘 데리고 다니고 있었다. 때로는 잠들어 있든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