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 아이들 학교에서는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번 역시 나의 학창시절과 비교를 하게 되는데.. 라떼(?)는 학교에서 하는 도서 박람회라는 것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캐나다에서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는 Book Fair라고 하는 도서 박람회 같은 것을 자그막 하게 연다. 4일 정도 (대략 일주일정도) 진행하는데. 이 도서 박람회로 얻은 소득은 학교에 운영비로 사용한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학교에서 하는 모든 행사에서 얻어지는 소득은 학교에 필요한 운영비로 대부분 사용 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학교에서 운영하는 행사는 대부분 무료가 아니다.. 적게는 1-2불에서 10불까지도 참가비를 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80-90년대 한국에서는 조금씩 돈을 내야 하는 경우가 많았던 지라 비교를 하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