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자동차 필요성 처음에 캐나다에 와서 지내다 보면 도시에서 살고 있는 게 아니라면 자동차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도시 역시 살다보면 가끔 큰 물건을 살 때 라던지 방학 때라도 밖으로 여행을 하자면 자동차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첫 유학 생활을 브리티시콜럼비아의 한 작은 도시에 생활하면서 자동차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지만, 운전면허를 이 곳에서 받는 것도 쉽지 않았고.. 3년 동안 지내면서 자동차를 갖고 있는 주변 친구들에게 매번 부탁을 해야 했고 군입대를 위해 유학생활을 미루고 잠시 기다리는 동안 한국에서 자동차 면허를 땄었다. 그리고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전역 후에 다시 토론토에 오게 되었는데. 그때 알게 된것은 한국에서 2년 이상 된 한국 면허증을 갖고 오면 온타리오에서 G면허증과 교환할 수..